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21일 오전 07시 해남 대흥사 방문을 시작으로 해남읍, 완도 어판장, 진도읍 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하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학생들에게 널리 퍼져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도교육감 후보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은 더 이상 미물 수 없는 과제이다”면서, “폭력 없는 학교,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생명과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이 우선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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