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8만 군민이 선택한 무소속 단일 후보 기호 7번 양승일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임재택, 정해균 전 후보를 비롯한 많은 내 외빈과 1,500여명의 무안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서삼석 후보의 불법.탈법적인 사전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전량 공천한 민주당의 행태와 지난 8년간의 무안군의 발전을 저해한 세력에 대한 심판을 이번 6·2지방 선거를 통해 이루자는 무안군민들의 열망으로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승일 후보는 ‘우리 무안군이 5년 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한 기업도시가 장밋빛 청사진과 헛된 약속으로 점철되어 군민들의 실망감과 허탈함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우리 무안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며, 군민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양승일 후보는 21일 일로 5일장 순회를 시작으로 무안군 전역을 누비며 활발한 득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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