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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탁재훈, 안타 날리고 피 흘린 사연?
  • 기사등록 2010-05-22 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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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은 지난 철도대장정2탄-대구편에서 ‘영광파이터스’를 상대로 11대 1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의 승리는 그동안 시청자로부터 게시판에 질책과 충고의 글을 남기게 만든 탁재훈의 ‘끝내기 안타’로 따낸 결과라 의미가 더 깊다.

한편, 경기 후 숙소에서 가진 ‘참회의 퀴즈’에서는 야구다운 야구를 한 결과 실책을 줄이는데 성공했으나 팀 우승의 있어 위기로 작용한 플레이들에 대해 반성하고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멤버들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구 경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역전의 드라마를 보여준 <천하무적 야구단>의 최고령자인 탁재훈은 참회의 퀴즈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기쁨의 세리모니 중 피를 흘린 사연의 정황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천하무적 야구단> 4번 타자 오지호는 역전의 홈인 후 멤버들이 자신에게 승리의 포옹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더그아웃 쪽으로 갔지만 덩그러니 혼자 남게 된 이야기도 공개했다.

이번 ‘참회의 퀴즈’를 통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제작진도 몰랐던 대구 경기의 숨은 뒷이야기를 모두 쏟아내며 2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사상최초 2연승을 이룬 천하무적 야구단의 경기 후 더욱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오늘 22일 저녁 6시 20분에 KBS-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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