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평화유헬스(대표 최윤희)와 공동으로 오는 5월 28일(금) 오후1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서울성모병원 단지내)에서 ‘제6회 유헬스 당뇨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헬스 당뇨강좌는 유헬스를 통한 당뇨관리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당뇨병에 대한 기초적인 강의부터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합병증 관리 방법을 집중 교육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인식을 높이고 망막병증 조기 발견하기 위해 안저검사 및 혈당검사, 안과적 상담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므로, 당뇨인이라면 자신의 안과적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당뇨병성 망막증은 초기에 시력장애가 심하지 않고 통증이 없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미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급속한 시력저하가 일어나며 방치할 경우 실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