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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6월 1일 화재와의 전쟁 대국민 동참을 호소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광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화재피해저감 오만인서명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목포소방서는 2010년을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줄이기 목표로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효과적 수행을 위한 시책으로 주민들로부터 만인서명운동을 펼친바 있으며.
5월말에 이미 1만 1천 여명의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우리지역 안전에 관한 자기책임 의식이 조금은 선진국민의 위치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이를 계기로 오만인 서명운동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목포소방서는 우리지역에서 시작된 작은 캠페인이 전국적인 반양을 일으키는 화재예방 참여캠페인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오만인 서명운동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