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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광양시장이 지난 6. 2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뒤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업무 복귀차 6월 7일 8시 50분경 광양시청에 첫 출근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간부들을 뒤로한 채 시청사 앞 정원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먼저 찾아 일일이 악수를 하는 새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에 제초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은 장갑을 미처 벗지 못하고 "고생했습니다"라고 축하의 말로 답하고 있다.
한편 업무에 복귀한 이성웅 광양시장은 새로운 교육100년 대계를 바탕으로 광양시를 남중권경제중심도시로 만들기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광양시의 문예부흥(Gwangyang Renaissance)를 위한 G.R부흥 노력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