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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춘계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 순천에서 열려 - 전국 실업팀 24개팀 500여 명, 국가대표 선수 등 총 출전 열전
  • 기사등록 2010-06-09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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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춘계 회장기 한국실업탁구대회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실업 탁구 연맹이 주최하고 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팀 24개팀 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삼성생명 유승민, 주세혁, KT&G 오상은, 농심삼다수 조언재 선수와 대한항공 김경아, 당예서, 석하정, 삼성생명 방미영, 문현정 선수등 현역 국가 대표 선수들이 총 출전 기량을 겨룬다.

시는 이번 탁구 대회로 선수, 임원,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억여 원의 경제유발효과 및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순천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비롯 제3회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 제46회 국무총리기 전국 정구대회가 열렸으며,

6월 이후에는 전국 아마츄어 스쿼시대회, 전국대학종별 배드민턴 대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국제여자소프트볼 대회, 전국남녀테니스대회 등 크고 작은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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