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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서장 노병현)는 최근 관내 완도중앙 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을 초청,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완도경찰서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치안상황실, 유치장 등 치안업무를 위한 시설을 둘러 봤다.
또한, 노병현 서장은 방문한 어린이들이 선진화 법질서의 중요성과 민.경이 유연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하며, 경찰관은 옛날 무서웠던 일본 순사가 아닌 국민의 지팡이요 심부름꾼이며 어린이 여러분을 지켜야하는 종이라고 웃으면서 설명했다.
한편, 완도 경찰서는 차후에도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