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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 줄이기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활동중 119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및 119의 활동영역을 넓혀가기 위한 직원간 대화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달호 소방서장은 15일, 본서 소방간부와 함께 화재와의 전쟁 관련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현장대응단 및 3개 각 안전센터별로 순회하며 대화의 시간을 주관해 나가고 있다.
박달호 소방서장은 간부 대책회의에서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 이하로 줄이기 위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천적 화재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각 분야별로 세부적인 매뉴얼을 통해 전략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재차 강조하고 직원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복지시책 및 사기앙양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광양 119안전센터를 방문, 화재현장 및 구조구급역량의 선진화를 위해 서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지속 추진하여 광양시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소방장비 상시 점검 및 지속적인 훈련 등을 강화해 현장대응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달호 소방서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직원간 개인 면담의 시간을 통해 근무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별 애로사항 및 창조적 업무향상을 위한 톡톡 튀는 직원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활발한 상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해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어 앞으로 광양소방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