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경찰청, 오늘은 “전.의경 없는 날” - “송종국과 축구시합, 떡 만들기 체험 등 각종 행사 펼쳐”
  • 기사등록 2010-06-17 20:16:35
기사수정
 
경기 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은 17(木)일 그동안 비상근무등으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자체사고 방지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전의경없는 날”로 정하고 떡 만들기 체험과 축구시합, 바비큐 파티등 다채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소재한 “웬떡마을”(대표:이규봉, 전의경 어머니회장)떡 공장에서 지방청 자체경비중대원 전․의경 33명 등이 떡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하고 2002월드컵 당시에 맹활약을 펼쳤던 前국가대표 송종국 선수(現 수원삼성MF)와 원삼면에 소재한 축구협회 운동장에서 축구시합을 개최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의경 없는 날에 참석한 현재협 상경은 “그동안 업무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오늘 행사를 통해 스트레스가 확 풀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경기경찰은 앞으로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전의경없는날”을 정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390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