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협 여수시지부(지부장 문명규) 및 관내 지역농협은 「새농촌 새농협」구현을 위한 설맞이장터를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여수관내 곳곳에서 개장한다.

문명규 지부장은 \"여수시민들에게 안전·안심·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하여 설맞이장터를 마련했다\" 며 \"민족 최대명절인 설에 제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농가도 도울 수 있는 설맞이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기업체간 농산물 거래를 통해 도.농 교류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산지 공판장과의 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제거, 제수용품 및 과일, 특산품, 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