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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생식건강증진사업 운영 - 다문화가족 영유아.모성건강관리 통역요원이 도와 드립니다.
  • 기사등록 2010-06-28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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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2010년 보건복지부와 연세대 의료복지연구소 주관으로 운영중인 생식건강증진사업(임신, 출산, 육아)에 무안군이 시범보건소로 선정되어 국제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통역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무안군에는 베트남(원난희), 캄보디아(타이보라타)2명의 통역요원이 활동중이며 이들은 매주 수요일 군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임산부 출산교실에 10명 이상의 다문화가정이 참여 유도 하여 교육내용을 전달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돕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은 자국민의 통역 활동으로 친근한 분위기속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무안군관계자는 앞으로 통역요원들이 활동 범위를 넓혀 가정방문 및 전화 상담으로 개인적인 상담도 실시하여 가족문제, 환경문제, 자녀교육문제 등 다양한 상담을 통해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도움을 줄 계획이며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속에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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