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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 천혜의 피서지 선정
  • 기사등록 2010-07-10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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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다는 백운산 계곡, 원시림과 인공림의 조화 속에 아름다운 수목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는 자연휴양림, 도선국사 테마마을 등은 남도 최고의 피서지로 떠오르면서, 매년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강수량을 보여 계곡마다 수량이 풍부한 관계로 2009년 20만명보다 더 많은 피서객들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며, 민간부분에서도 호텔, 산장, 음식업소마다 손님맞이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시에서는 관광객 맞이에 앞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환경, 상거래, 시설물 정비, 보건위생 등에 완벽한 수용태세를 갖추는 한편,

포켓용 관광안내지도 2만부와 관광책자를 고속도로 휴게소, 여행사, 터미널, 역 등에 배부하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리는 등 광양 100년 관광 중흥에 이정표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시는 여름철 관광객 맞이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대망의 3백만명 관광객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12년 이순신 대교 개통 및 여수 엑스포, 2013년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와 2011년 광양~일본간 카페리 항로가 순조롭게 개설되면 적어도 1일 1만명 정도가 광양시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단계별 관광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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