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친환경 농산물 신세계백화점 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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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전남인터넷신문]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친환경 농산물과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생명농업의 메카를 지향하고 있는 담양군과 광주 신세계백화점이 손을 잡고 지난 16일 최형식 군수와 양측 관계자,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진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담양에서 내로라하는 25개 업체에서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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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은 쌀과 잡곡류를 비롯 한과류, 주류, 장류, 축산물, 죽순류, 차(茶)류, 블루베리, 친환경 쌈채소, 한봉, 꿀초, 천연염색 등이 소비자를 맞는다.
특히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행사기간 중에는 꽃차 시음회와 우수고객 50여 명을 선발, 무료 관광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는 ‘그린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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