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최고의 화재조사관 뽑는다 ! - 연구논문 성과물, 화재원인 단서 제공
  • 기사등록 2010-07-22 13:29:17
기사수정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가 화재현장조사의 과학화와 화재조사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는 연찬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대전시 화재조사요원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과학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화재조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5개 소방서 연구팀이 6개월간의 화재실험과 연구를 통해 얻어낸 성과물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향후 화재현장 조사에 중요한 단서로써 가치있게 활용된다.

한편, 대전소방본부와 5개 소방서에서 활동하는 화재조사 전문요원은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과학적인 화재조사를 통해 전국 제일의 과학소방을 이끌고 있는 조사분야 전문그룹이다.

최고의 연구논문은 1차 논문심사 평가와 이날 발표대회 심사결과로 우열을 가리며, 최우수 논문은 대전광역시장상이 수여되고 오는 8월 전국대회 대전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06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