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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하늘아래 첫 동네 ‘심원마을’ 문화 페스티벌 열려
  • 기사등록 2010-08-06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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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7월 31일(19:00~21:00) 하늘아래 첫 동네 ‘심원마을’ 일원에서 지역주민 및 탐방객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여름밤 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개최된 심원마을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와 1사 1촌을 체결한 마을로, 여름성수기 많은 탐방객이 심원마을을 찾아오는 시기에 맞춰 ‘알프스의 소리를 듣다’라는 내용의 요들송, 오르겔리 연주, cow bell 연주와 통기타와 함께하는 포크송, 환경애니메이션 상영, 지리산의 아름다운 4계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8월 7일 토요일(19:00~21:00) 심원마을 일원에서 또 한 차례 개최되며, ‘우리의 소리를 듣다’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국악 연주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자매결연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해나갈 계획이라며, 8월 7일 행사에도 탐방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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