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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방대혁]영광군은 지난달 26일부터 3주간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포스터 그리기대회 작품을 공모해 우수작품 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상 김도훈(백수어린이집) ▶최우수상 조수진(홍농어린이집)▶우수상 임창우(영광어린이집) ▶장려상 김혜름(푸른어린이집), 이순호(영광중앙유치원)이며,
입선자는 최수아(새염산어린이집), 남하윤(영광유치원), 전미진(법성어린이집)이다.
금연에 대한 관심유발과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열린 본 대회에 총 164점의 작품이 응모됐고, 이달 18일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5점과 입선작으로 3점이 선정됐다.
다음달 2일에는 수상자와 관내 어린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 금연 조기정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정된 작품 8점을 보건소내에 1개월간 전시한다.
군 보건소에서는 생애초기부터 건전한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고자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에 대한 조기 금연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