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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곡성군청년연합회(회장 안순식)는 금번 8월16일 ~17일 기간동안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도로, 하천 등 공공 시설 응급복구에 필요한 중장비 20여대(1천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안순식 회장은 애향심이 깊은 사람으로 고향인 곡성에 어려운 상황이 닥칠때 마다 늘 앞장서서 어려움을 극복 하고자 물심양면 도움을 주어 왔으며, 이번에도 사상 유래 없는 섬진강범람으로 수백ha의 농경지와 도로, 하천 등의 침수 및 유실로 피해를 입게 되자 군청을 방문하여 중장비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신속하게 응급복구에 투입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