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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0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일제히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총1,096명의 신청자중 273명이 선발되어 그중 산림교통과 산림바이오매스사업과 산책로조성사업으로 163명이 배정되어 관내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친환경농업 및 영세가구 연료로 지원하며, 테마가 있는 숲길 조성으로 학습 및 자연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허남석 곡성군수는“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노고가 곡성군 발전에도 길이 남을 것이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신환 산림교통과장은 “사업개요 및 작업요령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