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실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소방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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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선용]9월 1일자로 광산소방서 제14대 서장에 취임한 마재윤(46․사진) 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에 대한 무한봉사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자고 강조하였다.
전남 강진 출생인 마재윤 서장은 1990년 제6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 남부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소방행정분야와 현장활동 경험을 두루 거쳐 광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였다.
마재윤 서장은 또 ‘현장중심의 확인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시민에게는 무한 섬김의 자세로 공정하고 청렴한 소방행정 구현과 함께 조직원을 배려하는 문화정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소방동료이기도 한, 부인 서재영(41)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