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 여수지사는 8월31일 여수시 신기동 소재 솔샘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솔샘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여 자발적으로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고, 주체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기자재 지원, 노후시설 개선, 학습지 및 도서 지원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양희영 여수지사장은 “한국석유공사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