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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성문화회관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달라진 모습으로 여성의 능력개발과 발전을 위한 산 교육공간으로 거듭났다.
군은 12일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한 최성욱 군의장, 김종영 부의장, 박민순 의원, 김영의 의원, 서은식 의원, 이영애 여성단체협의회장, 군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문화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군은 2억 2천만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595㎡에 대해 지붕과 벽면 누수공사와 요리교육장 및 영상교육장, 소규모 보육실등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여성문화회관을 개보수 했다.
구례 여성문화회관은 지난 97년 12월에 개관되어 여성의 여가전용과 잠재능력개발을 담당하였으나, 지붕과 벽면의 누수가 심하고 동절기에는 하수관이 동파되는 등 시설운영에 애로가 있어 개보수사업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