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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직원 농작물 태풍피해 복구 지원
  • 기사등록 2010-09-13 18: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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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직원 50여명은 9.10일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잡곡생산시범단지에서 태풍 제7호 곤파스로 인한 농작물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가운데 태풍피해가 큰 괴산군 칠성면「잡곡특화시범단지」의 경동호 농가포장에서 태풍으로 쓰러진 0.5ha의 '수수'를 이르켜 고정시키는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하여 쓰러진 고추, 벼, 콩, 들깨 등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르켜 세우고, 과일이 떨어지거나 가지가 부러지거나하여 피해를 받은 과수원도 서둘러 복구를 한 후 비가 오지 않을 때 적용살균제를 뿌려 줘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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