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곡성군4-H연합회(회장 한정윤)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9월 20일 곡성의 관문이 곡성IC에서 회원과 4-H출신 선배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떡판과 떡메를 준비해 현장에서 직접 쌀을 찌고, 떡메를 쳐볼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며, 인절미 만들기 직접 할 있도록 운영되며, 곡성심청축제와 농특산물 홍보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한정윤(입면 제월리, 30세)회장은 “곡성의 관문인 곡성IC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선후배님들을 맞이한다면 그 분들에게는 뜻 깊은 명절로 기억될 것이다. ”며 많은 분들과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4-H연합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구정)과 추석 때마다 명절 연휴를 이용해 귀성객 맞이 행사를 실시하면서, 일부러 찾아오는 귀성객이 생길정도로 귀성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