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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전남 곡성 옥과농협 (조합장 박상철)은 매년 추석을 맞아 송편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 9월 7일 옥과농협 문화복지센터 2층에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가져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옥과농협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대 50여명이 함께 참석 한 가운데 행복 나눔 송편 빚기 봉사 행사를 하였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 현실을 직시하고 본.지점(옥과,오산,겸면) 3개면 20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농가와 이민여성가정에 정성 어린 송편을 공급하여 어려운 농촌과 외로운 어르신 들게 보탬이 되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