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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스타“주단”강원관광 홍보위해 방문 -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역할 위해 촬영스케줄 조정
  • 기사등록 2010-09-28 19: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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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는 오는 9.29~30일 중국 여유위성TV(旅遊衛視) 유명 프로그램 “비상완미”의 MC를 맡고 있는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 “주단”과 촬영팀이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국 여행전문TV의 인기 프로그램인 “비상완미(非常完美)”는 최신 트렌드의 미용과 웰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전역에 방영되며, 청장년층의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주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홍천지역의 인삼 체험과 스파, 테라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14일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주단”은 중국 절강TV의 간판 MC로 활동 중이며 최근 국내배우 장혁과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이브의 모든 것(2000년)”의 중국 진출판인 “애상여주파(愛上女主播)“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당초 서울 촬영만 기획된 것을 “주단”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조정된 것으로 “주단”은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로서 중국 현지에 강원도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주단은 지난 1월 홍보대사로 공동 위촉된 중국 아이돌 가수 “염숙(閆肅)”과 중국 여행전문지 『사가지리(私家地理)』11월호의 별책부록으로 제작되는 “강원도 겨울여행” FIT 핸드북의 표지사진과 초상권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중국 전역에 35만부가 발행 배포될 예정이다.

강원도 최갑열 관광마케팅사업본부장은 “해외에서 강원도 알리기에 현지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으며, 중국과 태국(핌Film, 자Jar)의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하여 강원관광 인지도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치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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