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곡성군(군수 허남석)과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 벼육종재배과는 지난 9월 27일 옥과면 무창리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3대 실천과제인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 농축산물 생산,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녹색기술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하였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10명이 참석하여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 모두가 동참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운영중인 품종시범포에 재배전시중인 보석벼, 운광벼, 동진2호, 호품, 새누리벼 등 15품종에 대한 품종설명, 최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생산단지 운영,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농촌진흥청 벼맥류부 김정곤부장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곡성군 옥과면에서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곡성에 알맞은 맞춤형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 육성된 품종을 우선 지원하고, 밥맛 시식회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최고의 품질과 밥맛을 가진 신품종을 선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