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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10월 5일 1,500여점의 불조심 환경조성 작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미술담당, 국어담당 선생님들의 객곽적인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되었으며, 불조심 경각심을 일으키고 소방이미지를 잘 나타낸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발하였다.
심사분야는 포스터, 소방차그리기, 표어로써 남악초등학교 김시언, 삼학초등학교 김예린, 용해초등학교 김예린학생의 작품이 각 분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그 밖에 97명의 학생은 시장, 군수, 교육지원청, 목포소방서장 훈격으로 상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목포소방서장은 해마다 실시되는 작품모집인데도 갈수록 수준이 높은 작품들이 모집되어 벌써부터 다음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