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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전략기술포럼(IFOST) 회의’ 울산서 개최 - 10월13일 ~ 15일 울산대학교 국제관 … 발표 논문 총 200건
  • 기사등록 2010-10-12 1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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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바이오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첨단 기술 분야의 논문을 발표하고 관심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는 ‘중형 학술대회’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울산시는 10월13일~15일 3일간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10 국제전략기술포럼 국제학술회의’(IFOST 2010 : International Forum On Strategic Technology)를 울산대학교와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 공동 주최로(주관 울산대학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는 전기자동차, 정보기술, 나노․바이오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전략기술분야 전문가 200명(국내 110명, 외국 90명) 대회는 개회식 및 기조연설(10월13일), 논문발표(10월13일~14일), 산업기술투어(10월15일)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논문은 총 200건(발표 120건, 게시발표 80건) 이다.

대회 기조연설에서는 존스 휴즈 교수(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가 ‘동일 기하학적 분석’, 카타르 교수(몽골 과학기술대)가 ‘몽골의 지하자원과 시비오부의 열역학적 조사’, 그로노프 교수(러시아 톰스크 폴리테크닉 대학)가 ‘러시아 과학기술고등교육의 개혁’, 에브게니 초이 교수(러시아 노보시빌스크 주립대학)가 ‘IFOST의 의미’ 김준범 교수(울산대학교)가 ‘운동 에너지와 수소연료 전지차의 영역 변화’, 이미애 실장(울산테크노파크 경영기획실)이 ‘울산 산업의 발전’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국제전략기술포럼’은 전략적 첨단기술에 대한 국제적 전문가들 간의 학술발표 및 토론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5개국(한국, 러시아, 중국, 몽골, 베트남)을 회원국으로 지난 2006년 발족됐다.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울산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2007년), 러시아 톰스크(2008년), 베트남 호치민(2009년)에서 개최하는 등 회의의 위상과 확산을 위해 국가별 개최를 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한국 울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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