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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계룡대서 개최 - 지역별 통일의식 확산과 통일리더로서의 역할 정립
  • 기사등록 2010-10-19 14: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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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부의장 서교일)는 19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자문위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정책건의를 위하여 충남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지역회의 활동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가 있은 다음, 예산 및 통일교육자료 지원, 자문위원 역할 활성화 방안 등 민주평통 운영에 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개진이 있었고,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정책건의에서는 남남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통한 통일기반 조성, 통일교육 강화를 통한 통일후계세대 육성, 평화·경제·민족의 3대 공동체 통일구상, 등이 채택되었으며, 또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평화통일을 위해 자문위원들아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안희정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통일은 단순히 남과북이 합치는 것이 아닌,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선진화와 세계 중심국가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말하고, 남북한의 긴장 완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통일을 준비해 나감은 물론, 통일 이후의 상황에 대한 준비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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