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에서는 고품질 유기농 명품쌀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최근 통합RPC대표, 농업경영인회장 등 관련단체들이 모여 201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 결과 고품질쌀을 생산하여 쌀의 안정적인 판로 및 가격 경쟁력 확보 를 위한 2011년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으로 1품종에 일미벼, 2품종에 호평벼를 선정했으며 농협자체 수매품종으로는 일미, 호평, 신동진벼 3품종을 선정했다.
또한 2011년도에는 농협 통합RPC 및 민간RPC에서 호품벼는 수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공공비축미 매입곡도 관내RPC에서 수매가 가능한 품종으로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농가들에게 사전홍보를 통해 품종선택과 종자확보에 차질 없이 추진키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