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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나도 부자(富者)가 될 수 있을까?” 모든 인간이 바라는 부자의 꿈은 어떻게 이뤄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원한다면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열리는 제5회 군민교양강좌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는 올해 마지막 군민교양강좌에 ‘시골의사’란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을 초청, ‘시골의사의 부자(富者) 경제학’이란 주제로 제5회 화순군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박경철씨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정계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 2008년 총선 때 민주당 공천심사위 홍보간사로 활동하며 야당 정치인들에게 호된 독설을 퍼부으며 공천심사위원장인 ‘저승 사자’ 박재승 변호사와 함께 공천 혁명을 주도했던 쌍두마차.
박경철씨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의사이자 성공한 주식투자가이며 경제전문가이다. 그동안 경제관련 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TV, 라디오 방송 등에서 진행자 및 경제전문위원 등으로 참여하여 경제흐름을 명쾌하게 짚어내고 설명해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박경철씨는 작금의 경제현실에 대해 대중이 알기 쉽게 풀이해주고 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경제상식들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