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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 3년연속 선정
  • 기사등록 2010-11-11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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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진도군이 전남도가 주관한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 인증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도군은 “전남도가 22개 시.군 공중 화장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진도군이 인증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특히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설치된 이충무공 승전공원 화장실은 이번 평가에서 청결성과 유지관리, 문화공간 창출, 친자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도군은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 주관,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도 고군면 회동관광지에 설치된 뽕 할머니상 화장실과 임회면 서망항 화장실이 각각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화장실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돼 상사업비 3억원을 수상한바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남도 화장실 정착과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사소한 불편 사항도 적극적으로 해소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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