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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에서 선진화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곳곳이 새로운 모습의 농촌마을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군은 올해 들어 11월 9일 홍농읍 계마리 계마항 주변에서 실시한 정화활동까지 총 53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벌여 묵은 쓰레기 160톤을 수거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농촌지역 마을어귀나 공터, 농경지주변 등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운동으로 군에서는 집게차량 및 청소차량 등 장비를 지원하고,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앞으로도 군에서는 매월 2회, 4개 마을을 대상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영광 만들기 운동을 정착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