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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빛그린 광양매실” 개발, 보존 교육 실시 - 지리적표시품과 브랜드를 결합한【빛그린 광양매실】의 품질관리
  • 기사등록 2010-11-29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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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광양매실지리적표시제 등록과 관련, 광양매실 지리적특산품의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광양매실영농법인체 회원과 매실재배 농업인 360명을 대상으로 광양매실지리적표시제 사후관리교육을 4일간 실시한다.

광양매실지리적표시제 주체가 되고 있는 광양매실생산자단체 영농조합법인체 회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이번교육은 광양매실생산자단체 운영 및 계획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한 지리적표시제 사후관리 및 이력추적제 교육과 보성녹차와 장흥표고버섯의 지리적표시제 운영 및 마케팅 사례발표가 있다.

광양시는 호남읍지 등 문헌적 고증에 의한 역사적 명성을 바탕으로 2007년 농산물품질관리원에 광양매실지리적표시제 등록(36호)을 하였고, 지난 11월 8일 특허청에 광양매실을 단체표장 등록하여 상표권으로 권리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광양매실 공동브랜드 『빛그린』을 개발하여 생매실은 물론 가공제품까지 특허청 상표등록을 하여 “빛그린 광양매실”로 거듭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지리적, 기후적으로 매실생산 적지인 광양지역이 명실상부한 매실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광양매실 지리적표시품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을 위하여 생산자간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소비자를 중심의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매실을 공동선별하여, 광양매실지리적표시품과 브랜드를 결합한 “빛그린 광양매실”로 출하하여 시장경쟁력 우위를 확보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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