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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안전한 최첨단 시스템 입증 - 법적 기준치 45배 낮아, 완벽한 관리로 환경보호 최선
  • 기사등록 2009-04-16 0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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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지난 22일 국립환경연구원 공인 다이옥신측정기관인 (주)디케이사이언스에 의뢰하여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의 2007년 다이옥신 측정결과 법적기준치 5 ng-iTEQ/S㎥보다 45배나 낮은 0.11 ng-iTEQ/S㎥ 이 검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의 최신의 환경오염 방지기술을 과 대기오염물질을 법적기준치 이하 완벽한 처리로 쾌적한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완벽한 시설이라는 점이 입증되었다.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은 (주) 대우엔지리어링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다이옥신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850℃ 이상 고온소각과 최신식 대기오염 방지시설인 반건식 반응탑, 고효율의 포집효율을 지닌 여과 집진기(백필터), 활성탄 주입설비 등이 다이옥신을 배출전 흡착 또는 분해시켜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또한 2차 연소실의 와류형성을 유도하여 완전연소를 시키며 보일러출구온도를 급격하게 낮추어 다이옥신 재합성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첨단 환경시설인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공해 없는 환경친화적인 시설이 되도록 완벽하게 운영될 것이며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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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진
  • 영광주재 겸 본사 홍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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