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황득천)는 지난 12월 8일(수) 자문위원 및 평통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매실한우식당에서 제14기 6차 정기회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주평통 2010 주요사업 성과 및 2011 통일사업 추진 방향, 민주평통 홍보 및 후원활성화 설명, 통일교육 동영상 운영안내, 지난 23일 벌어졌던 북한의 연평도 공격 규탄 결의문 작성, 자문위원이 바라는 통일 염원 메시지 작성, 2011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 하였다.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황득천 회장은 “국가안보는 국민개개인의 안보의식부터 출발이 되므로 평통위원들도 다시 한번 연평도 만행을 상기하면서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2011년은 민주평통 30주년이며 15기가 출범 예정으로 G20 서울정상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변화된 동북아와 세계 정치 구도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에서 평통자문 회의도 새로운 통일정책 플랫폼 역할을 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