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도포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 김길호,노점숙)는 어려운 가정생활 속에서도 모범적이고 학업이 우수한 관내 중학생 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백 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영산강부유쓰레기 제거사업, 화장지, 세재 판매사업, 나눔장터 운영, 헌옷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학교 장학금 전달, 마을 경로당 떡국봉사,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등 이웃사랑의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길호,노점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