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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무역 전문가 황병윤, 광양시 홍보대사 위촉
  • 기사등록 2010-12-24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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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는 국제통상무역전문가인 부산신소재무역(주) 황병윤(72세) 대표를 12월 24일(금) 광양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시는 최근 광양항 200만TEU달성과 내년 1월 23일 광양-시모노세키항 카페리항로 취항이 결정됨에 따라 한일간 인적교류 및 여객․물동량 확보에 유능한 애향심이 깊은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광양의 다양한 이미지 홍보에 적극적 참여를 제고코자 광양출신의 국제통상무역전문가인 황병윤 대표를 위촉하게 되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황병윤 대표는 광양시 진상면 출신으로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부산무역진흥주식회사 대표이사, 한국수입업협회 자문회의 부의장과 부산신소재무역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성웅 광양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고 물동량 확충과 배후단지 개발 등 광양항이 안고 있는 현안과 통상무역에 정통한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광양항이 Green Eco Port, 복합무역항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있어서 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에 황병윤 대표는 “최근 광양항의 200만TEU를 달성을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광양항은 국내 항만 중에서 지리적인 여건이 좋을 뿐만 아니라 광활한 배후단지를 갖추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대단히 크다”며 “내년 1월 한일카페리 취항은 복합무역항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므로 통상무역 전문가로서 광양을 알리고 광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홍보대사로 배우 이보희씨와 이상숙씨, 항만분야의 전문가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인 방희석 교수가 광양시 홍보에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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