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허남석 곡성군수 신년사 -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하고 활기찬 부자곡성 만들기
  • 기사등록 2011-01-03 16:56:1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허남석)은 1월 3일 신년사를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향해 힘차게 뛰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상업농육성으로 부자농촌 만들기와 문화관광을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효율적 복지행정에 중점을 두고 2011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2014년까지 7개분야 50개 단위사업 571억 원을 지원하여 소득이 높은 축산, 시설채소, 과수 등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을 서울지역 등 대도시 학교 급식재료로 납품 될 수 있도록 유통 촉진에 앞장서고,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유통 구조 효율적 재편, 생산자 제값받기에 최선의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문화관광분야”에도 소득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곡성군의 깨끗한 자연환경 이미지를 농산물 판매와 관광산업과 연계 하여 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곡성군의 슬로건도 “자연속의 청정고을 곡성/푸르고 맑은곡성/ Green & Clean City"로 변경하였다. 그리고 기차마을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대도시 지자체와 교류사업을 활성화 하고 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을 중심으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복지 분야에서도 노인인구 29%를 초과한 초 고령화 사회에 맞추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독거노인과 거동불편노인 연중 무료급식제공, 1,500가구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 보미 서비스 구축, 1만 원 이하 건강보험료 저소득세대 지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 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 문제를 극복하고, 곡성군민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지원센타 운영과 찾아가는 교육서비스, 다문화여성 친정보내기,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질병예방사업 강화와 건강팔팔마을 조성, 맞춤형 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챙겨 나갈 것임을 밝혔다.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송정권역, 돌실권역, 천마산권역 농촌개발사업으로 70억원을 투입하여 소득 창출에 주안점을 두어 추진하고, 목화골권역은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생산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 체육기반시설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상호 친선을 도모와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섬진강 마라톤과 자전거 대회 등 스포츠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수요자 중심의 군정 추진과 군민 상호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군민화합을 통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하고 활기찬 부자곡성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69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