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곡성경찰, 농자재 상습절도 등 강력범죄 해결 100%
  • 기사등록 2011-01-05 16:36:0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곡성경찰서(서장 장하연) 수사과 경력팀(팀장 박대근 경위)이 지난해 곡성에서 발생한 농자재 연쇄 도난 사건과 강력사건을 모두 해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서 강력팀은 지난해 12월 비닐하우스 단지를 돌며 25회에 걸쳐 농자재 13톤 가량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온 농자재 상습절도범을 1주일간 추적 및 잠복 끝에 현장에서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고, 6월에는 농촌지역을 돌며 62회에 걸쳐 농업용 양수기만을 골라 팔아온 절도범 2명을 검거하여 도내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곡성읍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피의자를 추적 1주일만에 검거하였고, 1월경에는 옥과면에서 발생한 편의점강도를 5일만에 붙잡아 지방청장이 직접 강력팀 사무실에 방문 치하를 하기도 하였다.

강력팀 형사들은 ‘군민의 재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2010년도 경찰서별 성과지표 추진실적에서 도내 21개 경찰서 중 2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박대근(41세) 강력팀장은 ‘사건 발생 현장에서의 초기 단서 확보와 방범 CCTV 등을 참고로 한 과학수사, 근질긴 잠복수사 등 직원들의 강한 책임감과 열정으로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었다’면서 ’신묘년 새해에도 農心을 울리는 절도범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붙잡아 절도범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70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