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행시 차량이 고속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급작스런 사고차량 발생지점이 발견되면 급정지 및 급핸들 조작으로 인한 2차사고로 이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눈길이나 빗길, 안개지역 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2006년 서해대교에서 일어난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은 안개지역에서 사고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연쇄 충돌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명 대참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와 차 사이의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을 하였다면 이런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행을 한다면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러져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는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길에서는 서행도 중요하지만 상황발생시 안전하게 제동할 수 있는 안전거리를 두어야 하며 50%이상 감속운행을 하여야 합니다.
올겨울 차량 운행시 안전거리확보와 감속운행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맞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