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대전력수요 7,184만kW로 사상최대치 기록
  • 기사등록 2011-01-10 19:14:04
기사수정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1월 10일, 오전 12시 최대전력수요가 7,184만kW를 기록하며, 지난 12월15일, 1월7일에 이어 금년 겨울 들어 3번째 최고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날 최대전력시 공급능력은 7,591만kW, 예비전력은 407만kW(예비율 5.7%)로 떨어져 비상수준(예비력 400만kW미만)에 근접했다.
 
지경부는 예비전력이 400만kW미만으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하여 지경부,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등 전력유관기관회의(1.11일)를 개최하고, 공급능력 확충방안 등 전력수급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경부는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급능력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73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