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11일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해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소방공무원 50여 명은 폭설로 인해 쓰러진 비닐하우스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하우스 파이프를 철거하고 정리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장은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파손으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커 피해농가 지원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