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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이벤트를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설맞이 불우 이웃돕기와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금일, 순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는 대응단장 등 4명의 소방공무원과 서면여성의용소방대장 등 대원 8명은 순천시 서면 압곡리 276번지 김덕례할머니 등 5개소에 대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백미(쌀 : 20kg) 1포대, 김세트 1개를 전달하였고 구급대원에 의한 기초 건강상태 검진, 주택안전점검 등을 실시 하였다.
순천소방서장은 “지속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욱더 많이 보급하고 주택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설 명절기간 동안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 모인 장소에 구급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화재 및 각종 사고발생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