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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들이 귀성길에 가장 듣고싶은 곡 10
  • 기사등록 2011-01-31 1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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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귀성(경) 길, 가장 듣고싶은 곡」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유의 「좋은 날」(19%)이 1위로 꼽혔다. 2위는 현빈의「그 남자」(7%), 3위는 이루의「 흰 눈」(6.5%) 등이었다.

4위 유미의「별」(6%), 5위 이기찬의「미인」(5%), 6위 김아중의「마리아」(4%), 7위 박상철의「무조건」(2%), 8위 H.O.T의「행복」(1.5%), 9위 조용필의「여행을 떠나요」(1%), 10위 GD&TOP의「High High」(1%) 등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국토해양부 대표 트위터(@Korea_land)에서 실시됐으며, 조사에는 총 713명이 참여했다.

국토해양부 트위터 이용자들이 뽑은「가장 듣고싶은 곡」은 설 국가교통정보 모바일 홈페이지(m.mltm.go.kr/sul)에서 부가 서비스로 제공 된다.

김형렬 대변인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귀성(경)길을 위해 신청곡 10곡을 선정해 배달해드리게 됐다”며 “정부의 교통 주무 부서로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것이지만 이용자 호응이 있을 경우, 앞으로 국민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기기 이용 증가 추세 속에 올해「설 국가교통정보」에는 교통 담당 주요 기관 트위터를 한 곳에 연결시킨 ‘소셜홈’ 서비스도 제공된다.

‘소셜홈’에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국토관리청 트위터가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 교통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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