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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품 선물 세트 판매실적 거양 - 대형유통업체 및 대도시 직거래장터 판촉활동 등 46억 1천여만원 판매
  • 기사등록 2011-02-05 1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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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금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1~1.31까지 한달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완도특산물 판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개별업체를 제외한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46억 1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거양하여 건강의 섬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전국적으로 구제역, AI발생 등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다른 지자체는 특산물 판매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이다.

완도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대도시에 산재한 명예 읍․면장, 기업체, 단체 등에게 완도군수 서한문과 관광지 및 특산품을 소개하는 탁상용 홍보 카렌더를 발송하고 지역특산품을 설 명절 선물로 구입하도록 안내문 발송하는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등 전국 대형유통망 업체에서 완도 수산물을 소비자가 원하는 사전 주문형 설 맞춤형 수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6억 5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데 일조하였으며, 자매결연 단체인 서울 서대문구, 강남구, 강동구를 비롯한 대전정부 청사,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의 대도시 판촉활동을 통해 1억 7천만원을 판매하였고, 이런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힘입어 완도우체국쇼핑몰을 통한 특산품 판매액도 작년대비 20%이상 증가한 32억 9천만원의 특산품 판매실적을 거양하였다.

또한, 군은 온라인브랜드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여 완도군 이숍과 옥션, G마켓, 신세계몰 등에서 작년 설대비 30%의 매출이 신장된 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거양하였는데 이는 전국의 지자체중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판매실적이며, 이는 다른 지자체보다 한걸음 앞선 안전한 배송, 상품의 신선한 품질, 질 좋은 서비스 제공 등 군과 생산자, 그리고 판매업체간 완벽한 유통관리 체계 등을 구축하여 100%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 보여지고 있다.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온라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완도특산물 판매량을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기존 4개에서 10개로 늘여나갈 계획이며, 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판매유통업체를 이용한 각종 홍보 및 판촉행사 실시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총망라한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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