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중부서, 사기도박 피의자 신고 민간인 포상
  • 기사등록 2011-02-09 20:01:23
기사수정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재선)는 몰래카메라이용 사기도박 등 피의자를 신고한 민간인 김모(45세)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모씨는 지난 달 28일 23:15경 대전 서구 변동 소재 ○○파크 및 빌라 사무실에 극소형 몰래카메라와 컴퓨터 모니터 등 장비를 갖추어 놓고 사기도박 등을 한 피의자 강모씨(41세, 남) 등 11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한편, 김재선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김모씨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장과 함께 격려금 30만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치안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48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