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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웃음,노래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08-03-05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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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심청 이야기가 시작되는 골짝마을 곡성군에서는 “활기찬 노년의 삶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곡성군은 초 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이미 오래이다. 그러나 행복한 삶을 위한 열풍은 그칠 줄 모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전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 웃음치료 & 노래교실 & 체조교실\"을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113개 경로당에 주 1~2회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연계하여 추진중인 웃음치료와 노래교실 그리고 체조교실은 \"하하하 호호호\" \"박장대소\" 재미있는 유머와 노래를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진정한 웰빙을 실현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있다.

더불어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시설이 아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의 배움터로 활용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고 있다며.

박명도 보건의료원장은 “이러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질병예방, 스트레스 해소, 건강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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