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2011년 2월 19일(토)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국제협력관계인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중국재활연구센터와 함께 범아시아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추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9년 9월 16일(수)에 한중일 3개국간 MOU체결 후 기관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날 일정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보조기술 발전’ 세미나, 상호협력을 위한 회의, 일본국립장애인 재활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Tsutomu Iwaya 원장, 중국재활연구센터 Jianjun Li 원장,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과 세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며,
재활관련 공동연구 개발 및 연구결과 공유, 재활인력 교류, 회의 및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상호협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한중일 상호협력과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장애인에게 질높은 재활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